Women's Disease

비뇨생식기 감염질환

여성들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고민
반복되는 질염, 만성 질염에서 벗어나세요!

여성의 비뇨생식기계 감염질환은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질염, 골반염, 방광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반염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골반염!
조기치료와 근본치료가 중요합니다."

골반염이란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강을 통해 자궁내막, 나팔관, 복강까지 퍼지며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 01

    대부분 성관계로 인한 비뇨생식기계 감염을 유발하는 임질균, 클라미디아 균이 원인이며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 A군 연쇄구균, 폐렴구균 등도 원인균으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 02

    자연치유가 어려운 골반염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나팔관 폐쇄로 인한 불임, 방광염, 만성골반통증,
    재발, 자궁외임신 등의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 03

    임신중절수술 이후에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따라
    환자의 파트너, 배우자도 함께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염 증상

아랫배 통증은 골반염만의 증상은 아니기 때문에 질 분비물, 생리량 등의 증상을 파악하고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 골반통
  • 진찰 시 자궁경부나 자궁부속기(난소와 난관)의 통증
  • 열감과 오한
  • 질 분비물 증가와 하복통 복통
  • 생리량 증가
  • 배뇨 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

골반염 진단

내진검사, 초음파검사, 균검사, 혈액검사 등이 필요하며 아랫배 통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초음파 검사나 CT검사, STD 성병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반염 치료

  • 01_

    증상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 02_

    골반에 고름주머니가 있거나 고열 등으로 증상이 심하다면 입원 또는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03_

    배우자도 함께 성병 검사 후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