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은 임신부의 문제점들?

1. 언제부터가 고령임신인가? 35세 이상 여성들이 임신을 고령임신이라고 합니다

2. 고령출산의 빈도는 얼마나 되는가? 고령임신의 빈도는 최근 삼성 제일병원이 발표한 35세 이상 고령자 임신 분석에 따르면
  93년 9.3%에서 올해 11.25%로 증가했다. 올해 이 병원에서 분만한 환자 7306명 중 35∼39세가 713명이었으며 40세 이상도
  109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3. 고령임신, 무엇이 문제 인가? 고령임신에 따른 위험들은 실제보다 상당히 과장되어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여성들에
  게는 임신을 늦추는 것의 위험성은 그 나이보다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질병들(주로 고혈압과 당뇨)의 유무와 관련이 있게 됩니
  다.?즉,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신 전 모체의 건강상태인 것입니다. 고령임신부들이 젊은 임신부에 비해 잘 생기는 문제들
  은 유산, 다운 증후군 빈도의 증가, 고혈압. 당뇨?등이 있으며 그외에 분만과 관련되어 제왕절개율은 약 2배정도 증가한다고
  되어 있으며 자궁외 임신의 증가, 전치태반의 증가,태반조기 박리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태아에게는 거대
  아, 조산, 저체중아등이 증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4. 고령임신의 대책은? 고령임신부의 경우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몇가지 더 집중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산
  전관리를 철저히 받으셔야 ?하며 기존의 내과적 질환(당뇨, 고혈압등)이 있으신 분들은 내과적 주치의 선생님과 함께 질환에
  대한 적절한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성공적인 임신 및 출산이 가능합니다.비록 제왕절개율이 ??은 임신부에 비해 높은 것은 사
  실이지만 고령 임신이라 하여 분만의 방법을 제왕절개술로 하여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자연분만 시도에 문제가 없는
  임신부는 자연분만을 먼저시도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중금속을 포함한 화학물질 등에 노출될 경우 염색체의 절단과 비분리 현상이 생겨 염색체 이상이 올 수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따라서 남편의 작업 환경이나 임신부의 작업환경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가급적 조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에 따른 주위물

우선 첫째 아이의 염색체 형태를 알아 봅니다.다운 증후군의 21번 염색체 형태는 세가지 형태가 있는데 이중 가장 많은 빈도(95%)를 차지하는 형태인 47,+21의 형태와 모자익 형태일 경우 다운 증후군이 재발할 위험은 30세 이하 산모에서 1% 내외 정도이며 30대와 40대 에서는 타 산모의 위험율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좌 형태일 경우에서 어머니한테 전좌가 있으면 약 15%의 재발율이며 아버지일 경우는 위험율이 1~2% 정도로 알려져 있어 무엇보다도 첫째아이의 염색체 형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어난 다운 증후군 아기의 20%만이 35세 이상의 산모에서 태어납니다. 즉 다운증후군 아기는 빈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되며 염색체의 비분리 현상과 같이 돌발적으로 발생되는 염색체 이상중 만삭으로 태어났을 때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이므로 검사가 필요합니다.또한 에드워드 증후군, 터너 증후군,개방성 신경관 결손증도 적지 않게 발생되는 질환이므로 이런 질환의 발견을 위해서라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구순열(=토순, 兎脣) 또는 구개열이라고 합니다.그 빈도는 1.3/1,000 로서 일단 발생되면,그 교정시기는, 구순열은 출생 약 5-6주, 구개열은 출생 약 2-2.5년에 시행합니다, 최근에 수술시기가 약간 변동 되는 추세입니다. 일단 언청이를 출생하였을 경우,향후 임신시의 빈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아이가 구순열일 경우, 둘째 아이에서 4%(첫 아이보다 정상아이 일 경우보다 40배)의 빈도를 보입니다. 첫, 두 번째 아이가 모두 구순열일 경우 세째 아이에서는 10%의 빈도를 보입니다. 부모 한쪽이 구순열일 경우에는 첫째 아이에서 4%, 첫째 아이가 구순열일 경우 둘째에서 10% 의 빈도를 각각 보입니다.최근 3차원 초음파검사를 이용하면 진단율이 높아지므로 임신 중기이후에 자세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정말 안됩니다.

임산부가 술을 마시면 태아에서도 분명히 해롭습니다. 의학적으로 표현하면,태아에서도 임산부에서와 마찬가지로 혈액에서의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임신중에 음주는, 흡연과 함께,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중의 하나 입니다.임신 중에 술을 많이 마신 산모의 태아는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태아의 신체적 발육은 물론이고 기형아도 증가하며,'정신박약'같은 정신-신경학적 장애도 많습니다.임신 중에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한 산모에게서 낳은 아기들에게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특히 머리부분, 얼굴부분, 사지의 이상이 올 수 있으며, 심장혈관의 결손이 올 수 있으며, 물론 미숙아가 될 수 있고, 태어난 후에도 성장이 늦고 운동 장애가 발생합니다. 지능장애도 많습니다. 특히 만성적 음주가 해로운데, 이 경우는 "태아 알코올증(fetal alcohol syndrome)" 이라고 부릅니다. 신생아가 자라서 청소년기에 조사하여 보았더니 우울증과 행동장애도 많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임신중 음주는, 특히 만성적 음주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담배에는 약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있는데, 그중 35종이 발암물질입니다. 흡연산모의 태아혈액에는 이미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이러한 수십 가지의 발암물질이 그대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임신중에 담배에 노출된 태아는 태어나서도 다른 아기들보다 암의 발생이 높다는 사실도 최근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흡연산모의 태아는 비흡연 산모의 태아보다 체중이 작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임신 중의 합병증이 많습니다. 사산과 태아기형도 많습니다.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일산화 탄소에 의하여 산소가 적어지고,태반혈관을 수축시키고 따라서 태반의 혈액이 줄어듭 니다.이것은 특히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 때문이지요.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따라서 태반으로 공급되는 혈관들이 만성적으로 수축된다면, 태아에게도 만성적인 산소부족이 오기 때문입니다.

과거에서부터 이러한 사실들은 꾸준히 연구되어 발표되어 왔는데, 최근 1997년도에 미국의 뉴올리온즈에서 개최된 '아동청소년 정신병 의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면,주의력결핍, 또는 행동장애로 진단된 어린이 177명의 엄마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엄마가 임신 중에 흡연을 하였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임신 중에 만성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담배를 가까이 하면, 태아는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모든 나쁜 것을 다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임신중 흡연시의 나쁜 점을 다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태아체중이 작습니다.

 2) 비흡연 임산부에 비해서 모성 합병증, 사산 등이증가합니다.

 3) 일산화탄소에 의한 저 산소증으로, 태반혈관이 수축하고 태반의 혈액순환이 감소됩니다.

 4) 식욕이 감퇴되어 산모의 영양관리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5) 지능지수도 저하됩니다.따라서,임신중 흡연은 특히 만성적 음주와 함께 절대로 해서는?안되는 사항입니다

40세 이상의 아버지에게서 태어나는 자식들에게는 새로운 상염색체 우성변성의 위험이 여러배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한 위험은 35-40세 이상의 산모에게서 태어나는 아기에게 나타나는 다운증후군의 발생위험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질환으로 상염색체 우성질환인 Achondroplasia, neurofibromatosis등의 발생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모두 30세 초반까지는 가족 계획을 마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X-ray 촬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사선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총칭하여 전리방 사선이라고 하는데, 그 종류에는 감마선, 마이크로파, 초음파, 투열요법, 라디오파 등 다양합니다. 전리방사선에 다량 장기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실험의 결과를 보면, 태아전단계인 배아시기에서 그 형성에 영향을 주거나, 암이 발생될 수 도 있으며, 배세포가 돌연변이되어 기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동물연구 결과로서 사람에게 직접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을 하는 산모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물론 급하지 않은 방사선 검사를 임신중에 일부로 할 필요는 없으나, 진단용 방사선검사는 미미한 방사능을 배출하기 때문에 산모 및 태아에게 직접적 인 피해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X선을 동물에게 쪼이면, 암이나 돌연변이 또는 자궁내기형 등이 유발 된다는 보고는 있습니다. 동물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착상 전단계 배아에서는 치명적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시기에 배아는 기형발생 등의 영향에는 매우 둔감합니다. 배아 형성기 (즉, 기관형성기)에도 기형발생, 발육지연, 치명적인 영향등이 가능합니다. 태아기에 노출되면 태아는 중추신경계 영향과 발육지연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람에서의 연구를 보면, 우선 악성 종양등의 치료목적에서 다량의 방사선을 쪼인 결과는, 뇌의 구조적 이상 (소두증, 수두증), 정신박약, 비정상 성기, 발육지연, 소안구 증, 백내장 등의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히로시마(Hiroshima) 및 나가사키 (Nagasaki)의 원폭투하후의 연구를 보면, 특히 임신 8∼15주 사이의 임신부이었던 경 우 소두증(小頭症), 심한 정신박약등의 아이를 분만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소량의 진단목적 방사선검사는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촬영부위, 방사선 조사량, 임신주수가 중요한 판단의 근거가 되며 태아에게 엑스레이가 대량(10rad이상, 저자에 따라 25rad 이상) 노출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비다. 그러나 주로 사용되는 엑스레이의 방사선 조사량은 한예로 흉부 엑스선의 경우는 한 장당 0.01~0.05mrad 정도로 거의 영향이 없다 할 수 잇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있으신 분은 미국 방사선학회에서 발표한 다음의 문구를 참고하시 기 바랍니다.

"No single diagnostic procedure results in a radiation dose significant enough to threaten the well-being of the developing embryo and fetus (한번의 진단용 방 사선검사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용량으로는 배아와 태아의 안녕을 해치지 않는다) !!"

우선 임신전 상담 대상은

 1) 임신부의 나이가 많거나 부모의 인종적 배경에 문제가 있을경우

 2) 유전질환의 개인병력 또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3) 임신부 질환으로 불량 주산기 예후가 예상될 경우, 임신중 기형발생원에 노출된 경우등입니다

모든 출생아중 염색체 이상의 태아가 태어날 확율은 약 0.5%정도입니다.

그중 가장 흔한 염색체 이상은 다운증후군입니다.

임신초기에는 소화불량과 두통, 입덧으로 인해 감기 몸살과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약을 복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에서는 반드시 임신의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보고 여기에 적합한 검사를 시행한 후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의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복용한 약제의 종류와 복용한 시기가 중요하며 이를 근거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어 정확한 정보를 얻고 그에 따라 대처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임신중 복용하였던 약물이 기형을 유발시킬 것인가의 판단은 대단히 어려운데 그 이유로는 여러 약물이 동시에 투약되는 경우가 많고 모체가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인 경우가 있으며 이미 동물 실험상 규명된 기형유발 약제라 하더라도 치료목적의 적은 용량은 사람에게 기형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며 생약,한약등에 대한 자료는 거의 전무하다한 실정등 때문입니다.즉 약물의 태아에 대한 작용은 약물의 특성, 용량, 복용하였던 임신주수,어머니와 태아의 유전적 형태와 다른 환경적 요인과 동시에 영향을 미쳤는가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의사는 정확한 정보 이상의 제공은 어려우며 이에 따라 임신부와 보호자가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임신중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판정된 약물외 많은 약물이 태아 기형에 대한 위험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임신초기에 위험이 있는 약물의 투약을 피하거나 기형을 조기진단하여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임신전에 기형의 발생위험을 줄여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즉 가임기의 여성에서 기형발생의 예방은 최종 생리일을 확인하여 임신을 배제한 후에 투약하는 것과 임신 초기에는 가능한 투약을 삼가는 것입니다. 임신중 산모를 위하여 약물 투여가 꼭 필요할 경우 태아에게 될 수 있는한 기형의 위험이 적은 약을 선택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20% 이하입니다.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기형중 대표적인 질환이 다운증후군, 터너 증후군등이며 가장 많은 원인인 다인자성 원인에 해당하는 질환은 언청이, 선천성 심질환, 신경관 결손증(무뇌아, 척추이분증), 유문 협착증, 선천성 고관절 탈골등 많은 질환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략 2~3%정도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다인자성 유전의 기형이 두 번째 임신에서 재발될 위험이 2~3%입니다. 다인자성 유전형태의 질환을 가진 부모가 똑같은 질환의 아기를 분만할 위험도 ?2~3%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산모의 부모가 다인자성 유전형태의 질환을 가지면서 산모가 정상일 때 태아가 환자가 될 위험은 약 1~2%입니다.

자외선은 이온화 방사선인 엑스레이와는 달리 비이온화 방사선이므로 기형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른 형태의 에너지인 초음파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MRI는 CT와는 달리 수소 원자의 자장을 이용하여 임신에 거의 안전한 것으로 보고도고 있습니다.

다운증후군 태아의 일부분 그리고 다른 염색체 이상 태아를 놓칠 위험이 있으므로 35세 이상 산모에서는 산모혈청 검사 결과와는 관계없이 모두 양수 검사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닙니다.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자궁내 태아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이지 확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궁내에 있는 신경관 결손이라 하더라도 결손 부위가 외부로 개방되지 않고 폐쇄되어 있다면 모체 혈액 태아 단백치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운증후군 태아의 발견율은 61~67%정도입니다.

성염색체의 수적이상에 의한 염색체이상중에 가장 많은 질환입니다.

성염색체 질환의 대부분은 염색체수 혹은 이(異)배수체가 원인인데, 자연유산에서 가장 많은 염색체이 상이 터너증후군입니다.

터너증후군의 태아가 태어날 경우 다음과같은 이상을 보입니다. 작은 귀, 손과 발의 림프부종, 목덜미 부위에 늘어진 주름, 심장기형 (대동맥협착 등), 신장 및 요도관 기 형등이 특징적입니다.지능은 보통 정상이지만, 특수 분야에서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난소가 흔적만 남을 수 있으므로 사춘기발달에 호르몬요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장원에서 파마에 사용하는 약제들이 꼭 자궁내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만든다는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미장원을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한두번 정도 가는 것으로는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미장원에 종사하는 종업원인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겠지요. 종업원이 임신을 하였는데 매일 파마에만 종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유해물질이 장기간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경우, 특히 안면에 화장품등의 사용으로 알러지 반응을 경험하신 분들은 파마약물에도 그러한 반응이 없느지 살표보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파마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